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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국공립대학 도서관·정보학 학술세미나‘ 개최

다양한 주제 및 도서관 신기술 동향 발표·종합토의 및 강평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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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0.21 16:25:57

지난 20일, 21일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 도서관, 사림관 캠퍼스 일원에서 창원대학교는 ’국공립대학 도서관·정보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지난 20일, 21일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 도서관, 사림관 캠퍼스 일원에서 ’국공립대학 도서관·정보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주최, 창원대 도서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제63차 ’국공립대학 도서관·정보학 학술세미나‘는 창원대 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52개 회원교 도서관과 도서관·정보학 관련 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공립대학 도서관 간 협업과 신기술 동향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 강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개발·제공 ▲도서관 이용환경 변화에 대응한 대학도서관 역할 재정립 등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했다.

행사는 류진석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이호영 창원대 총장 환영사, 오세훈 한국대학도서관협회장 축사, 세미나 발표, 도서관 신기술 동향 발표, 종합토의 및 강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류진석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가 회원교 간의 교류-연대-협력을 한층 활성화하고, 광범위한 정보들을 서로 공유해 각 대학도서관 역할의 폭을 더욱더 넓힐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영 총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국공립대 대학도서관의 긴밀한 협업과 신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직원의 역량 강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와 맞물린 비대면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른 급격한 도서관 이용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도서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견고한 발판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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