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부산도시공사 및 중소규모 시공업체의 안전관리 수준향상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지난 19일 부산도시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지방공기업 및 중소규모 시공업체를 대상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안전컨설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관리원은 부산도시공사와 중소규모 시공업체 대상으로 건설현장·시설물에 대한 법적 의무사항 및 자발적인 안전관리 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발주기관 및 중소규모 시공업체 대상 안전관리 주체별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안전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방공기업 및 중소규모 시공업체의 안전관리 동반성장 및 건설사고 예방의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