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2년 상호금융대상평가 마무리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이날 추진회의에서는 우수 농·축협 24개소 및 지역본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2년 상호금융대상평가 4분기 마무리 추진사항 및 전략을 논의했다.
조근수 부본부장은 “오늘의 추진회의가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경남이 더 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면서 아울러 “농업인과 도민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든든한 경남농협이 돼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