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2 부‧울‧경 잡 페스티벌'에서 설명회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가 홍보 및 개인상담을 연계하고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을 안내를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 약 150명이 부스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취업박람회 참여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참여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시고 지역 청년도 언제든지 상담받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별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부산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