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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Bakery&Beverage전공, 김지연 셰프 프랑스 제과 특강 실시

프랑스 현지 경험 토대로 미식 문화 및 프랑스 대표과자 '마들렌' 레시피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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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0.13 15:01:37

영산대학교 Bakery&Beverage전공이 프랑스 특급호텔 제과팀장 출신의 김지연 셰프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Bakery&Beverage전공이 프랑스 특급호텔 제과팀장 출신의 김지연 셰프를 지난 5일 해운대캠퍼스로 초청해 프랑스 제과 특강을 진행했다.

김지연 셰프는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인 르코르동블루(Le Cordon Bleu)를 졸업하고 호텔 샹그릴라 파리(Shangri-la Paris) 제과팀장, 호텔리츠(hotel-ritz) 파리 등을 거쳐 현재 카페 ‘보느파티쓰리’ 오너셰프를 맡고 있다.

이날 강연은 Bakery&Beverage전공이 프랑스 제과를 주제로 진행 중인 릴레이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셰프는 프랑스 현지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미식문화를 전하며, 프랑스 대표과자인 마들렌(madeleine)의 레시피를 전수했다. 특히 마들렌 과자를 학생들 앞에서 직접 시연하고, 학생들이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꼼꼼히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릴레이 특강을 기획한 Bakery&Beverage전공 박은아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프랑스 식문화와 전통베이커리 메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베이커리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메뉴와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Bakery&Beverage전공은 국내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제과제빵 및 식음료 전공을 신설해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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