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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 문화자원 활용' 정책세미나 개최

국내·외 지역 문화자원의 콘텐츠 활용 주요 성공 사례 공유 및 활용 현황·발전 방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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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0.11 14:23:27

‘경남 문화자원 활용의 성공 방정식을 말하다’ 정책세미나 포스터.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중앙홀에서 ‘경남 문화자원 활용의 성공 방정식을 말하다’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지역 문화자원의 콘텐츠 활용 주요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경남 문화자원의 활용 현황과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성공 사례’, 안채린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경남 문화자원의 콘텐츠 활용 사례 및 발전 방안’을 발제한다.

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권영훈 경남대 경영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김기영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 연구위원, 윤정일 따따스튜디오 대표, 최승용 헤테로토피아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발제에 대한 토론 및 현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경남은 유구한 역사‧문화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도에서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융합형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에 힘써오고 있고, 이번 정책세미나는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을 확장해 나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문화자원의 콘텐츠화는 지역의 정체성 확립 및 대중화, 관광객 유입에 따른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경남만의 특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경남의 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자원 활용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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