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8명의 기술창업대학원생(예비‧초기 창업자)에게 총 1200만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공고, 외부평가위원 평가, 최종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결정됐다. 선정된 대학원생은 평가순위에 따라 사업자금을 차등지급 받게 된다.
선정된 아이템은 ▲어르신 제자리 걷기운동 안전보행기 ▲ERP와 연동되는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 스마트저울 ▲비건 아로마테라피 롤온 향수 ▲취‧창업 매칭 교육프로그램 플랫폼 ▲키리스 도어락 ▲AI학습 컨설팅 플랫폼 ▲모듈형 소형동물 하우스 ▲옷걸이형 스타일러 등이다.
영산대 기술창업대학원 여석호 원장은 “이번 사업화 지원이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도움이 돼 향후 지역의 우수 창업인력 배출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기술창업대학원은 지역 우수 창업인재 배출과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