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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클래식 2022’, 오는 12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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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22.10.06 09:26:43

한화클래식 2022 포스터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2’가 12월 3일,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초청 아티스트는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다.

한화클래식은 올해로 열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옛 음악과 현대 악기의 화합을 드러냈던 헬무트 릴링과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2013), 초기 바로크 음악의 미학을 보여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2014), 빈 고전주의 및 낭만주의 음악까지 확장된 역사주의 양식을 소개한 18세기 오케스트라(2015),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독특한 정체성이 빛났던 루브르의 음악가들(2016)과 레자르 플로리상(2017), 섬세하고 정교한 해석이 인상적이었던 안드레아스 숄과 잉글리시 콘서트(2018), 다채로운 양식과 장르를 총망라한 조르디 사발과 르 콩세르 데 나시옹(2019)까지, 21세기 고음악 분야의 여러 측면을 담았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팬데믹으로 해외 아티스트 내한공연 진행이 수월하지 않아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고음악 아티스트들로 팀을 구성해 명맥을 이어갔다.

한화그룹 측은 공연 당일 명쾌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 정경영 교수의 프리뷰 해설도 그대로 진행되며, 이번 공연을 통해 고음악과 함께 한화클래식의 지나온 10년을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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