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엠즈씨드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핼러윈 시즌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폴 바셋이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할로윈 펌킨 라떼’ ‘리치베리 팝핑 프라페’ ‘펌킨 초콜릿 쿠키 프라페’로 구성됐다.
매일유업 측은 할로윈 펌킨 라떼가 상하농원 호박 농축액으로 만든 베이스에 따뜻한 우유를 더했으며, 리치 베리 팝핑 프라페는 달콤한 리치 프라페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입에서 톡톡 튀는 팝핑 캔디를 토핑했다고 밝혔다.
펌킨 초콜릿 쿠키 프라페는 달콤한 단호박 프라페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얹고 초콜릿 쿠키 크림을 토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폴 바셋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핼러윈 시즌 음료를 사진으로 남기고 ‘#폴바셋핼러윈’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핼러윈 메뉴 3종은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