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은 지난달 30일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으로 의창노인종합복지관 급식소에서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동창원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과 동창원농협 임직원이 함께 배식에 참여했으며, 국내산 한우를 이용해 푹 끓여낸 곰탕과 정성스레 포장한 후식을 전하며 복지관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동창원농협은 1973년 설립이래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의창구청에서 나눔리더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