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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공동체지원단, '마을기업 필수교육' 온라인 운영

입문 및 전문교육 과정 구성...교육 이수 후 마을기업 선정 시 사업비 및 다양한 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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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0.04 10:42:44

'마을기업 필수교육' 포스터.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은 경남 신규 마을기업 발굴과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마을기업 필수교육(입문·전문)을 온라인으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번 교육은 입문교육과 전문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우선 입문교육은 ▲사회적경제와 공동체의 이해(공동체성) ▲마을기업과 소셜미션의 이해(공공성) ▲지역자원 발굴의 이해(지역성) ▲고객분석 및 시장분석(기업성) ▲마을기업 사례공유를 주제로 총 7시간 구성됐다. 전문교육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 재정립을 주제로 4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경남 마을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회차로 신규 마을기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의 경우 입문교육을 신청해야한다.

이어 2회차인 ’재지정‘, 3회차인 ’고도화‘와 우수마을기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는 전문교육을 각각 신청하고, 각 교육은 대표자를 포함한 5인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 이수 후 마을기업에 지정되면 예비는 1000만 원을, 1회차는 5000만 원을, 2회차는 3000만 원을, 3회차는 2000만 원의 사업비와 자립 경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사항은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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