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20일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열고 창립기념표창, 대출금 및 예수금 달성탑 달성 등을 시상했다.
창립기념표창은 농협중앙회 제61주년 창립기념 정기표창으로 경남도내 4개 농·축협의 조합장과 임직원이 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상호금융 달성탑, 금융자산 달성탑등 총 20여 점을 수상했고, 특히 새농민상 본상으로 창원시 원점농장 김종원·박춘점 부부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 사무소에 선정된 농·축협의 조합장과 임직원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농업인과 경남도민에게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