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창원문화재단은 ‘문예회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전국 220여 개 문화예술회관 가운데 ‘문예회관상’을 수상했다.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은 지역문화발전 및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종사자 및 예술단체, 기업에 공적들을 선정하고 문화예술 질적 향상 및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대상자들에게 수여된 시상이다.

창원문화재단은 클래식, 국악, 연극, 오페라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창원특례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했을 뿐 아니라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협업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임웅균 대표이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 수상은 창원문화재단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룬 성과이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예술가들에게 힘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