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09.19 12:59:00
창원문화재단 상주작가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2022 창작스튜디오-자작 성과전'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해야외공연장 전시실에서 열린다.
성과전에 참여하는 상주작가들은 지난 4월 공모에 선정된 남상욱, 박 송, 장건율 등 3명의 작가로, 이들은 지난 5개월간 창작스튜디오에서 일궈낸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 회화작품(평면) 92여 점의 작품으로 평일, 주말·공휴일에 관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첫 날인 21일 저녁 7시 상주작가가 직접 작품 설명의 시간을 갖는 오픈행사와 24일 오전 10시 참여 작가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인 오픈스튜디오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창원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이 창원 안에서 다양한 전시와 안정적인 창작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원문화재단이 다방면으로 더욱더 노력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