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6일 창원시 귀산동 소재 세미나실에서 큐마 회원 21명이 모여 경남 상호금융 시너지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큐마학습회는 경남 관내 농축협 직원 중 마케팅 우수 직원 중심의 학습조직으로 직원들의 마케팅 추진 자발적 동기부여와 마케팅 리더 육성을 위한 경남농협만의 우수 직원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윤은주 꿈꾸는산호작은도서관 관장을 초청해 '잘사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직원 출신 조합장인 용현농협 김정만 조합장을 초청해 선·후배가 소통하는 시간, 큐마학습회 황소정 회장 진행으로 우수사례 공유 및 마케팅 활성화 방향 토의 등 1부 행사와 2부는 가을 야구와 함께하는 문화행사 순으로 올해 큐마학습회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김주양 본부장은 “우수 직원이 우대를 받고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