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대학원생을 위한 공간 ‘라운지 동아다움(Lounge 동아 DAU:M)’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열린 개소식엔 이해우 총장과 강대성 부총장, 윤갑식 기획처장, 권태정 건설관리본부장, 조규판 교육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승학캠퍼스 인문대 13층에 마련된 ‘Lounge 동아 DAU:M’은 기존 컴퓨터실을 리모델링, 대학원생들이 디지털기기 사용을 위한 편의공간 및 연구활동 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Lounge 동아 DAU:M’엔 컴퓨터와 프린터, 노트북 테이블, 대형 스터디 테이블, 회의용 테의블, 정수기, 개수대, 전기콘센트 등이 비치돼 있고 인쇄용 A4 용지와 차류도 제공된다.
조규판 교육대학원장은 “대학원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Lounge 동아 DAU:M’이 대학원생들의 교육 및 연구역량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의 연구 및 편의 공간으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와 함께 대학원생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대학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