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2 부산 대학생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종합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관광창업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영산대는 ‘부산 최초 3D마그네틱 관광기념품 제작’을 출품해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 오창호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는 벡스코 사장을 역임한 함정오 교수, 한국관광공사 마이스실장을 지낸 김기헌 교수 등 마이스 전문가들이 교수진을 구성,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관광컨벤션학과가 속한 호텔관광대학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올해 발표한 학과별순위에서 호텔·관광·레저(Hospitality&Leisure Management) 분야 전국 4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