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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태풍 피해 복구 위해 종합지원대책 추진

피해 농가 일손돕기 등 복구 활동 및 피해농가・주민・기업 종합 금융지원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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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9.14 14:55:34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태풍 ‘힌남로’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실시한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로’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7일, 8일 태풍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를 방문해 낙과 줍기 일손돕기를 통한 직접적인 피해농가 복구 활동을 시작으로 농협금융지주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펼친다.

NH농협은행은 피해농가・주민・기업을 위한 종합 금융지원으로 피해 기업 및 주민 위해 기업대출 5억 원, 가계자금 1억 원 한도로 최대 1.6% 금리우대 및 대출실행일로부터 12개월간 이자 유예, 카드결제대금 최대 6개월 납부 유예 지원을 지난 6일부터 실시했다.

NH농협생명・손해보험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주고, 손해에 대해 신속한 손해평가 및 보험금 조기 지급을 통해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영식 본부장은 “태풍으로 피해 입은 도민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금융지원과 농촌봉사 활동을 통해 피해복구가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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