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09.08 17:37:49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모은 863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진주시와 5개 지사 소재지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들의 성금은 7일 진주기독육아원, 내일을여는집, 행복요양원, 애인사랑시집 등 4개 시설에 전달됐다. 호남지사도 광주시 노틀담 형제의집에 성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중부지사는 청주시 예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복지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영남지사 직원들이 김천시 부곡사회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영남지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꾸러미 전달행사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