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09.08 15:44:28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 및 지역 청년,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비스와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정문 홍보’ 행사를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하철과 마주하고 있는 입지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앙도서관, 평생교육원의 입지를 활용해 우리 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프로그램과 정부의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교원을 대상으로도 홍보를 실시해 지도 학생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유입시킬 수 있고, 정부 청년 정책을 소개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설명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다양한 진로, 취업에 관한 상담 서비스, 맞춤형 직무설정, 역량개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취업 경쟁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향후 해당 사업과 정부 청년고용정책을 알림으로써 학생들의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