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09.08 15:44:16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과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진주지역 중증장애인 요양재활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을 찾아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배려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단은 8일 경남 진주지역 중증장애인 요양재활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을 찾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농촌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한 쌀과 찹쌀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도 진주 여성 공동생활가정(그룹 홈)인 ‘해들누리’에 생필품과 육류‧과일 등을 전달했으며,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인 ‘내일을 여는 드림홀’에도 TV 6대를 기증하는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부족하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