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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추석 연휴 시민 편의 위한 대책 마련

주차장 무료 개방·울산대공원 및 대왕별아이누리 등 운영·민속놀이마당 구성 등 다방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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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9.08 14:29:57

대왕별아이누리 전경.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종합운동장부설주차장, 울산체육공원주차장, 농수산물도매시장주차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울산대공원주차장, 문화공원주차장의 경우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 기간 울산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울산대공원은 아쿠아시스(수영장, 헬스장)을 제외한 키즈테마파크, 장미동물원, 생태여행관, 파크골프장, 뜀동산과 그물놀이터 등의 시설은 추석 당일인 10일과 대체휴일로 지정된 12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대왕별아이누리의 경우 추석 당일인 10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정상 운영하며, 장사시설인 하늘공원은 당일 화장로를 휴장하게 된다. 시립문수궁도장은 휴장 없이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에는 무료로 궁도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연휴 기간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 일원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왕별아이누리에서는 전래놀이 체험과 전통 먹거리 체험,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우리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대책뿐만 아니라 시설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를 대비해 시설별 상황 근무자를 배치했다”며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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