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공석에 따른 본부장 4명의 공개모집 채용을 오는 13일까지 접수한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경영본부장 1명 ▲성산아트홀본부장 1명 ▲3·15아트센터본부장 1명 ▲진해문화센터본부장 1명이며, 재단은 이번 채용에 전문성과 경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접수는 ‘우편(등기) 및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창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웅균 대표이사는 “전문성을 갖춘 본부장 채용으로 향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문화융복합산업의 다양한 연계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