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수원지사가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취업 지원금을 전달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지역사무소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장애인시설 취업지원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공단 대전지사는 대전 중앙시장에 아이스팩 전달 및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대전지사는 ESG 경영 실천 및 ‘착한 소비 및 시원한 기부’ 행사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수집한 재활용 아이스팩 900개를 상인들에게 기부했다.

또한, 공단 수원지사는 추석을 맞아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승강기 특별점검과 함께 장애인 취업지원금을 전달했다. 수원지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100만 원을 장애인의 직업 능력개발과 취업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지역과 이웃을 생각하는 공단 지역사무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