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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제18회 연수강좌' 온·오프라인 개최

총 3부로 나눠 진행...지역 개원의들에게 내과 질환의 최신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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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9.06 11:51:57

지난 3일 고신대병원 장기려 기념암센터에서 고신대복음병원이 제18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사진=고신대병원 제공)

고신대복음병원이 지역 개원의들에게 내과 질환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제18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고신대병원 장기려 기념암센터에서 개최된 연수강좌는 완화된 방역지침으로 올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병행해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바 있다.

고신대병원 내과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진료실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좌는 총 3부로 나눠 첫 번째 섹션은 개원의를 위한 내과질환 최신지견을 주제로 ▲위식도역류질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정경원 교수) ▲노인환자의 혈압조절(심장내과 김봉준교수) ▲통풍의 최신지견(류마티스내과 김윤경 교수)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섹션은 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과 그이후(옥철호 교수) ▲코로나 19와 혈액질환(혈액종양내과 김다정) ▲코로나 19 감염과 신경성 질환(신경과 허소영 교수), 마지막 세션에서는 개원의 고수되기 라는 주제로 ▲불면증 치료(정신건강의학과 이상신 교수) ▲복부초음파(간내과 박현준 교수) ▲피부질환 치료(피부과 박종빈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각 세션마다 질의 답변 시간을 마련해 개원의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4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4점 등의 연수평점이 주어졌다.

이날 연수강좌에 개최를 주관한 옥철호 주임교수는 “정신겅강의학과,피부과 등 내과 이외에도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코로나 치료 등 최신지견들이 공유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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