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부터 26일까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 여름방학특강, 당.나.귀(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를 실시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4일부터 26일까지 경남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 여름방학특강, 당.나.귀(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남의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총 21회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핀테크 활용 금융교육’과 ‘일일 은행원 체험’ 등과 같은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영식 본부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해 좀 더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와 유익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약 96만 명(2021년 말 기준)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교육’ 5년 연속 우수금융회사로 금감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미래 금융교육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