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읍농협 임직원들은 지난 26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106포(10kg)를 마을 이장님을 통해 전달했다.
동읍농협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연말마다 성금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동읍 관내 53개 마을마다 어려운 이웃 2명을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동읍농협 이상득 조합장은 “모든 가정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이번 쌀 전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도 우리 동읍농협 임직원들은 관내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