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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의·인성 연구소, 지원사업 교육연계형 2단계 선정

올 9월부터 3년간 사업비 10억 7000만 원 지원...창의적 나이듦 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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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8.29 11:42:41

동명대학교 창의·인성 연구소장 윤정진 교수.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 창의·인성 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중점지원사업’ 교육연계형 2단계에 지난 25일 최종 선정됐다.

수행 과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교육을 위한 4C's 창의·인성 융복합 교육콘텐츠 개발 : 공동선을 지향하는 배움공동체 구축을 중심으로’이다. 2022년 9월부터 연구를 시작, 3년간 진행되는 총 사업비는 10억 7000만 원이다.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단계 수행한 연구성과에 따라 2단계 재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연구소는 2단계 연구전략을 엔데믹(Endemic) 변화에 따른 뉴노멀(New normal) 시대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와 대학이 어떻게 창의·인성 교육에 접근해야 하는가의 담론을 수용하면서 온라인 수업 형태의 변화에 주목하고 수업형태를 다양하게 적용하며 시간장소연령을 넘어 전생애적 배움이 가능한 창의적 나이듦(creative-aging)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온-오프라인 강의의 융합, 대면수업,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융합 등으로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며, 재미를 갖춘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확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교육문화가 답습해온 주입식, 일방향적 교수학습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생애적 발달주기별 유·초·중·고·대학 연령을 초월하는 창의인성 교육콘텐츠를 창출하며 ▲지역사회 공동선의 가치와 배움공동체 구현을 통한 창의인성 교육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소는 2014년 개소와 더불어 한국연구재단 학제간 융합연구로 다양한 창의인성연구를 수행해 왔다. 2020년 연구재단 청년인턴지원사업, 2022년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지역사회 연계 '미디어리터러시' 프로그램 지원사업도 수주해서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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