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 밀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2일부터 2주 동안 도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농축산물의 품질 및 위생관리, 유통기한, 원산지 표시 여부뿐만 아니라 수입농산물 판매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류종렬 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식품 안전관리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에게 보다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