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은 고령농업인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8월 동안 20여 가정을 대상으로 좌석용 선풍기를 지원했다.
좌석용 선풍기는 도농상생범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선풍기 20대, 시가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동창원농협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하여 전달됐다.
황성보 조합장은 고령농업인의 농가를 한 집 한 집 방문하며 인사와 함께 물품을 지원했으며, “고령의 농업인께서 농작물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힘쓰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