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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안전한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시행

경남도-경남도농업기술원-경남도경찰청-새마을교통봉사대와 함께 고령자 맞춤형 복합 교통안전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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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8.23 13:36:50

후부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경남도, 경남도농업기술원, 경남도경찰청, 새마을교통봉사대와 함께 관내 18개 시·군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안전한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촌마을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 ▲농기계 무상수리 ▲자동차(이륜차)무상점검 ▲교통안전 취약지점 시설개선 ▲교통안전용품 배포 및 홍보 캠페인 등 고령자 맞춤형 복합 교통안전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대상마을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사업은 참여 기관별 특성에 맞는 분야를 집중관리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남도는 마을 내 교통사고 취약구간 점검 및 개선건의, 자동차(이륜차, 사발이) 등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실시했고, 농협중앙회와 함께 교통안전용품 배포를 통한 홍보‧계도 활동을 펼쳤다. 농업기술원은 농기계 무상수리 및 농업인 기술․정비교육, 경찰청은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교통안전교육, 새마을교통봉사대는 고령자 교통안전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경남도 신교통문화 8대 실천과제를 중점으로 교육,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확대 등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주요 개정사항을 집중 홍보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오태석 본부장은 “도시지역에 비해 교통안전교육, 농기계 수리,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교통안전 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적은 농촌마을에 각 분야의 전문기관이 합동 캠페인을 시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 농촌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촌지역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에도 미방문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므로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경남도 농업기술원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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