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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사전점검 실시

시설별 배수로 및 우수홈통 정비·수방자재 등 점검·상습침수 또는 피해예상 지역 각종 대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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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8.12 18:02:24

울산대공원 직원들이 배수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17일 울산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최근 발생한 수도권의 기록적인 폭우와 같은 상황을 대비해 관리·운영 중인 전 시설물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중부지방의 피해상황 등을 참고해 ▲시설별 배수로 및 우수홈통 정비 ▲수방자재 등에 대한 점검 ▲상습침수 또는 피해예상 지역에 대한 각종 대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 공단은 시민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다수의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시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시설물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전 대비로 각종 재난을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종합운동장, 동천체육관, 문수축구경기장, 문수체육관과 같은 울산의 대형 스포츠․문화시설뿐만 아니라 공원시설, 장사시설, 가로녹지, 주차장 및 버스터미널 등 관내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하고 있어 재난안전엔 대한 각종 사전점검과 전 직원 대상 각종 재난·안전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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