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과 거창경찰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과 거창경찰서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이하 기술원)과 거창경찰서가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술원 장웅길 원장과 거창경찰서 남기재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거창지역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홍보활동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 강화 등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술원 장웅길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원과 거창경찰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