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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이기균 교수, ‘작곡가 박재훈 1주기 추모음악회’ 예술 감독·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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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8.11 15:50:39

경성대학교 이기균 교수.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이기균 교수가 ‘작곡가 박재훈 목사 1주기 추모음악회’의 예술 감독과 지휘를 맡는다.

이번 추모음악회는 ‘펄펄 눈이옵니다’, ‘시냇물은 졸졸졸졸’, ‘살골짝에 다람쥐’ 등 100여 곡의 동요와 ‘에스더’, ‘손양원’, ‘유관순’, ‘함성, 1919’ 등 다수의 오페라 곡을 작곡한 박재훈 작곡가의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열리는 음악회로 오는 13일 오후 3시 닿음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에는 이기균 교수의 지휘 외에도 경성대 양송미 교수(메조소프라노), 김종표 외래교수(바리톤), 수원대 이현정 교수(소프라노), 베아오페라음악예술원 이동현 대표(테너) 등 다수의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회에서는 박재훈 작곡가의 곡들을 편곡한 ‘눈 꽃송이’, ‘동요 메들리’, ‘지금까지 지내온 것’,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서 돌아오오’ 등의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며, ‘손양원’, ‘함성, 1919’등의 오페라에서 사용된 주요 아리아 곡들도 연주된다.

한편, 총 기획을 맡은 이기균 교수는 서울대 음악대학, 러시아 셍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Russia Tchellyabinsk city, St-Petersburg 국립방송교향악단, 부산시향, 부천시향, 포항시향 등 다수의 악단에서 지휘를 했으며, ‘람메르무어 루치아’, ‘예브게니 오네긴’, ‘마술피리’, ‘라 트라비에타’, ‘라보엠’, ‘안중근’, ‘유관순’, ‘손양원’, ‘함성, 1919’ 등 다수의 오페라를 지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경성대 예술종합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려오페라단 단장, CMK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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