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08.11 14:43:19
안전보건공단과 이마트는 11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합동 안전점검과 산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지게차와 같은 하역운반기계 및 여름철 산재발생위험성이 높은 온열질환·감전재해 등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합동인의 일환으로 이마트 매장 내 산재예방 메시지가 인쇄된 생수병 판매와 산재예방 포스터 게시 등이 함께 이뤄졌다.
안전보건공단 송병춘 경영이사는 “AI기반 지게차 후방카메라, 작업장바닥 로고젝터 등은 타 기업에서도 참고 할 만한 좋은 사례이다”며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범국민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