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산대, ‘AI‧데이터 융합 제조현장 문제해결 공모’ 선정

AI‧컴퓨터공학과 김진환 교수팀 선정...총 5000만 원 지원받아 내년 2월까지 진행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8.11 09:47:03

영산대학교 AI‧컴퓨터공학과 김진환 교수.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스마트공과대학 AI‧컴퓨터공학과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의 ‘AI‧데이터 융합 제조현장 문제해결 공모’에 최근 선정됐다.

이 공모사업은 울산‧경남지역의 제조현장 문제를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을 활용해 AI‧데이터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AI‧컴퓨터공학과 김진환 교수팀은 ‘불연속 공정 하에서의 선박용 엔진 체결 볼트 크랙 판별 AI플랫폼 개발 및 관련 DAQ 시제품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총 5000만 원이다. 김 교수팀은 앞서 지난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5C랩(LAB) 공모과제를 수주한 이후 올해에도 사업에 선정됐다.

영산대 AI‧컴퓨터공학과 김진환 교수는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또한 선정된 우리대학의 과제를 통해 제조 IT산업 유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기반 기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지속적으로 지자체, 지역 산업체와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하는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