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은 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수급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