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3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하는 단체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NC 다이노스에 승리의 기운을 더하고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최영식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을 펼쳤으며, 특별히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가 찾아와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의 열렬한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상승세를 탄 NC 다이노스의 상위권 도약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다시 한 번 우승 집행검을 들어올리기를 NH농협은행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NC 다이노스의 창단부터 10년 간 함께한 메인스폰서로서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일손돕기, 홈런존 기금 기부, 산간벽지 학생 초청 야구관람 행사 개최 등 지역과 도민을 위한 사회공헌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