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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여름철 에너지 절감 활동 '앞장'

‘에너지 이용 합리화’ 실천계획 수립·시설별 실정 맞는 가이드라인 마련 및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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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8.01 15:37:06

울산시설공단 송규봉 이사장.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올해 초 ESG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울산대공원 탄소 제로화 추진에 이어 에너지 절감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공단에서는 여름철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에너지 이용 합리화’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별 실정에 맞게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모든 시설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사무실의 실내온도는 28℃ 이상으로 유지되고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냉방기 가동이 정지된다. 공단의 조명 등은 올해 말까지 LED 보급률 100% 목표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설별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하고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해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해 나가기로 했다고 공단 관계자는 전했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여름철 냉방온도 준수 등 공단의 조치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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