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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 6호기 시민참관단, 원전 건설 현장 참관 실시

시공 현장·공정 현황 확인 등 원전 건설 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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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7.29 17:29:29

29일 신고리 5, 6호기 건설 시민참관단은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산업안전 체험 교육을 받고, 원전의 핵심 설비인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 발전기 등 시공 현장과 신고리 5, 6호기 건설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9일 신고리 5, 6호기 시민참관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고리 5, 6호기 건설 현장 참관을 시행했다.

참관단은 이날 산업안전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 발전기 등 시공 현장과 신고리 5, 6호기 공정 현황 확인 등 건설 분야 참관 활동을 통해 원전 건설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시민 참관단은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 후속 조치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이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 과정을 직접 참관하는 등 투명한 정보 공개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시민참관단 활동을 통해 우수한 원전 건설 기술력을 알리고,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원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리 5, 6호기는 6월 말 기준 종합 공정률 약 80%로, 기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5호기가 2024년 3월, 6호기가 2025년 3월에 각각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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