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최근 시민 체감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 및 마케팅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CS 리더스(Leaders) 관리사’ 자격 시험에 20명의 고객접점 직원들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CS 리더스 관리사’는 한국정보평가협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으로 CS기획, 고객응대, 고객감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무적 지식과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이다.
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직원의 CS역량 강화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CS자격 취득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79명의 CS 전문 자격 합격자를 배출했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전문화를 위한 역량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 중심의 경영 원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