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조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경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국고용정보원과 ‘잡케어 서비스 플랫폼’ 관련 업무회의를 실시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창조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한국고용정보원과 ‘잡케어 서비스 플랫폼’ 관련 업무회의를 가졌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잡케어(JobCare) 서비스’는 개인들의 직업선택 및 취업준비를 지원해주는 AI, 데이터분석 기반의 맞춤형 진로직업상담과 고용·노동 데이터를 활용한 직업선택, 취업 준비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직업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회의는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 이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정책허브센터 천영민 센터장, 양지윤 빅데이터센터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개발한 잡케어(JobCare)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 경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청년 취·창업 지원 서비스와의 연계와 협력 방안 및 기대효과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은 “한국고용정보원의 경남대학교 방문을 환영한다”며 “경남대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 국내 청년 일자리 문제와 지역사회 고용 문제 해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