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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20년 이상 노후 위험시설물 특별점검 실시

기술지원팀-안전보건팀 합동점검...기술 자문 통한 장비의 효율성 증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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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7.27 16:10:54

울산시설공단 송규봉 이사장.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관리 대상 시설물이 점차 노후화돼 감에 따라 운전 효율이 떨어지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보일러 등 주요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설치된 지 20년이 경과한 노후 기계장치와 가스정압기실, 배수펌프 등 위험시설물 등 65종 123개소에 이른다.

이번 점검은 기술지원팀과 안전보건팀의 합동점검 형식으로 실시되며, 안전점검 외에도 기술 자문을 통해 운영상 개선점을 발굴해 장비의 효율성을 증진시켜 나갈 예정이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각종 장비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효율을 발휘하게 되는 것은 시설관리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효율적인 기계장비의 운영 측면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45001’을 획득해 안전 및 보건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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