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은 2022년 복날 맞이 소외계층 삼계탕 후원 및 영양식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복날을 맞아 부산 사상구 장애인복지관에 지난 14일 초복맞이 삼계탕 후원(100세트)에 이어 26일 김해시 구산동 노인복지관에서 중복맞이 삼계탕(450인분)을 후원했다.
특히, 26일에는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 사회봉사단인 도란도란 봉사단의 참여로 노인복지관 식당에서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삼계탕을 대접하는 배식 봉사도 병행 실시해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 사회봉사단이 창설된 후 참여한 첫 봉사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 정용삼은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 사회봉사단원들과 함께한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 사회봉사단은 올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