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07.22 16:05:59
경남농협은 ‘2022년도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 경남 관내 20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최우수상에는 부산우유농협·함양산청축협·이방농협 등 3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지곡농협·고성동부농협·웅천농협·웅동농협·삼칠농협 등 5개 농협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동창원농협·진주수곡농협·밀양농협·창선농협·옥종농협·사천축산농협·진해농협·동읍농협·진동농협·동고성농협·진영농협·고성축산농협 등 12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실적을 거양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직원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농·축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농업인과 경남도민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