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도체 공정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은 부산시의 7대 전략 산업과 최근 채용 트렌드를 고려해 만들어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경성대는 현재 4개 과정을 마쳤고, 앞으로 MICE과정과 반도체 공정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반도체 공정교육’ 과정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경성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만 34세 이하 부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오는 8월 12일까지 지원자를 접수받아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신청은 웹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에 접속해 할 수 있다.
반도체 공정교육 과정은 반도체 산업의 이해, 반도체 8대공정, 설계 및 후공정 등의 과정으로 운영한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후 교육 수료자들에게 직무체험, 일자리 연계 등의 사후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