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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종사자 건강보호' 업무협약

플랫폼 종사자 사전 보호 체계 마련 및 건강관리 인식 제고 위한 사업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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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7.22 15:18:38

22일 판교소재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안전보건공단과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노동자 건강보호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과 카카오모빌리티는 22일 판교소재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플랫폼노동자 건강보호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공단은 뇌·심혈관 중심의 건강진단 비용 지원과 건강진단 결과 이상 소견자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조치 및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국 26개 이동 노동자 쉼터에 야간 건강서비스를 도입해 건강진단 및 상담,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종사자의 사전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건강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사업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의 사각지대에서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터의 건강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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