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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MOT, ‘제4회 경남 디지털 혁신융합 포럼’ 개최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 위한 공공연구기관의 사례 및 정책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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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7.22 13:55:05

22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경상국립대학교(GNU) 대학원 기술경영학과(MOT)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4회 경남 디지털 혁신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학과(MOT)는 22일 오전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4회 경남 디지털 혁신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공공연구기관의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사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공공연구기관의 사례 및 정책 방향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경상국립대 MOT 사업 참여기관과 협력기관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 오승환 교수의 개회사와 경남도청 오근환 사무관, 강재민 사무관의 인사말로 시작된 포럼에서는 ▲전기차 분야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사례(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산업지능화기술센터 권종원 센터장) ▲디지털소재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디지털전환(한국세라믹기술원 디지털소재혁신센터 조성범 센터장) ▲중소기업 디지털전환을 위한 KISTI 지원 방향과 사례(KISTI 빅데이터 지능화 연구센터 최재경 박사)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 시간에는 경남도 균형발전과 오근환 사무관, 경남도 산업혁신과 강재민 사무관, 경상국립대 경영정보학과 유동희 교수, 한국전기연구원 해석기술지원실 백명기 실장, 경남테크노파크 경영지원실 정원재 실장이 참석해 경남 중소기업 디지털전환을 위한 공공연구기관의 역할 및 책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를 주관한 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 전정환 학과장은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 신사업 발굴 등은 경남지역만의 문제는 아니다”며 “기술경영학과는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성공 사례 등을 학습하고 확산시켜 경남지역이 지속가능한 중소기업 디지털혁신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MOT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2020년 선정돼 2021년부터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지역 기업체 및 공공기관 학생들의 실무역량 함양을 위한 STAR-G 교육시스템 구축하고, 최고 수준의 전임교원과 실무경력 20~30년의 겸임교수들을 초빙해 이론과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경남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경남 디지털 혁신융합 포럼’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디지털전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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