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022 LINC3.0 제1회 산학넷 및 기업지원본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0일 오후 3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2 LINC3.0 제1회 산학넷 및 기업지원본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의 ‘산학넷’은 산학 협력을 활발히 수행하는 대학·기업 기관 네트워크의 줄임말로, 사업단 소속 기업협업센터와 산학특화센터로 구성된 기업지원본부가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 밀착형 대학으로의 발돋움을 위한 산학관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산학넷 세미나’와 ‘기업지원본부 운영위원회’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에는 사업단 소속 기업협업센터 및 산학특화센터 운영위원, LINC3.0사업단 교직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먼저 ‘산학넷 세미나’는 기업지원에 관한 정보 공유 및 산학협력 교류의 장으로 ▲2022 경남데크노파크 기업지원 사업 ▲2022 창원산업진흥원 기업지원 사업 ▲2022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지원 사업 등 지역 대표 기관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기업지원본부 운영위원회’에서는 ▲LINC3.0 기업지원본부 센터 소개 ▲LINC3.0 기업지원사업 및 주요 프로그램 안내 ▲2022년 기업지원사업 핵심성과목표를 안건으로 산학관협력 공유·협업 사항이 논의됐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우정윤 기업지원본부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도출 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LINC3.0사업단 가족회사 및 지역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공유·협업 프로그램인 산학넷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