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은행, 울산시에 '여름나기 선풍기 및 여름 이불' 기탁

선풍기 1000개·여름 이불 1000채 소외계층 가정 2000세대에 나눠 전달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7.20 17:54:07

20일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은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에게 ‘선풍기와 여름 이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울산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에 이어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20일 울산광역시에 ‘5650만 원 상당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기탁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에게 ‘선풍기와 여름 이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선풍기 1000개와 여름 이불 1000채는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이 추천한 소외계층 가정 2000세대에 나눠 전달된다.

BNK경남은행은 7월 말까지 울산광역시를 포함해 경남 시·군이 추천한 소외계층 총 6900세대에 2억 원 상당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지원하고 있다.

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역 소외계층들의 여름나기가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돼 염려된다. 선풍기와 여름 이불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 15일 울산광역시 승격 25주년을 맞아 울산대학교에서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저소득층 기부금 전달식’을 특별히 마련하고 울산광역시에 ‘1억 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기탁했다.

전통시장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사회배려대상자 1000세대에게 전달된다.

이로써 BNK경남은행이 울산광역시에 기탁한 선풍기와 여름 이불 그리고 전통시장상품권은 지역 소외계층 30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